사단법인 대한인플루언서협회 '서울콘 에이판스타어워즈' 성료...글로벌 인플루언서 최초 시상

대한민국 인플루언서협회 김현경 회장이 글로벌 크리에이터상 시상에 나섰다.

에이판 어워즈는 지난 201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드라마 시상식으로, 방송사 및 OTT, 웹 등 모든 채널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시상식이다. 올해는 ‘2023 서울콘’에서 진행하는 만큼 인플루언서 부문 시상을 신설하고 글로벌 크리에이터 6명, 코리아 셀러브리티 2명을 선정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가 후원하며,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최하는 2023 서울콘의 주요 행사이다.

에이판스타어워즈에서 수상한 연애인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어워즈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부문 시상식도 신설돼 올해의 글로벌 크리에이터상에는 아누쉬카 센(인도), 응원 티 프엉 타오(베트남), 카리모바 엘리나(우즈베키스탄 출신, 한국 귀화), 카산드라 뱅슨(미국), 크리스텔 폴카(필리핀), 키카킴(카자흐스탄)이 선정되었으며 코리아 셀러브리티상은 민리, 아미아미가 받았다.

선정된 글로벌 크리에이터 6명과 코리아 셀러브리티 2명이 수상을 하고있다.

기사원본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5581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