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커머스, 인플루언서에게 새로운 기회"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제2회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 혁신성장 포럼'의 발표자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가 '2022 제2회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 혁신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메타버스 시대에 인플루언서로 성공하기 위한 사례 및 방안 모색과 성공한 인플루언서의 사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기동 메타엔포럼 대표와 인플루언서인 정대진 보미오라 한의원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들을 공유했다.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제2회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 혁신성장 포럼' 참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몸짱 한의사로 유명하며 SNS 팔로워 17만 명을 보유한 정 대표는 20대 평범한 한의대생에서 모델, 방송인, 메가 인플루언서가 되기까지의 성장 과정과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정 대표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을수 있다는 마음으로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경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장은 "급변하고 있는 메타버스 시대에 인플루언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트랜드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며 "성공한 사례들을 잘 벤치마킹하면 인플루언서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 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하 본문 내용 생략 (원문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5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