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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 성장 포럼 성료

  • tkai3377
  • 4월 17일
  • 2분 분량

K-인플루언서 넘어 벤처 CEO… AI·글로벌 수출 주체로”


‘K-인플루언서’가 더 이상 단순한 콘텐츠 생산자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의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유통 구조와 수출 전략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면서 산업 차원의 제도화와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정부 관계자, 국내외 유통 전문가, 투자자, 브랜드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인플루언서 산업의 성장성과 글로벌 전략을 논의했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 방향과 글로벌 전략이 논의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 현장 전경. (제공: 대한인플루언서협회) ⓒ천지일보 2025.04.17.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 방향과 글로벌 전략이 논의됐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 현장 전경. (제공: 대한인플루언서협회) ⓒ천지일보 2025.04.17.

이번 포럼에는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덕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정원우 산업통상자원부 사무관,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 원장, 이준식 삼일회계법인 상무, 변성근 알리바바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 방향과 글로벌 전략이 논의됐다. 사진은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 회장이 발표하는 모습. (제공: 대한인플루언서협회) ⓒ천지일보 2025.04.17.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 방향과 글로벌 전략이 논의됐다. 사진은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 회장이 발표하는 모습. (제공: 대한인플루언서협회) ⓒ천지일보 2025.04.17.

김현경 대한인플루언서협회 회장은 “인플루언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넘어 하나의 브랜드이자 비즈니스의 주체가 됐다”며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 원장은 “크리에이터는 앙트너프러너(모험적 기업가)로서 혁신적인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며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에 유니콘(자산 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이 많은데 이들의 비즈니스를 보고 이들과 어떻게 연계해 비즈니스를 창출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2025년 트렌드는 AI를 접목시키고 잘 쓰는 인플루언서나 크리에이터들이 큰 성과를 낼 것”이라며 “특히 출발부터 글로벌로 가야 한다는 게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중요한 화두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 방향과 글로벌 전략이 논의됐다. 사진은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 원장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제공: 대한인플루언서협회)ⓒ천지일보 2025.04.17.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 방향과 글로벌 전략이 논의됐다. 사진은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 원장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제공: 대한인플루언서협회)ⓒ천지일보 2025.04.17.

이준식 삼일회계법인 상무는 인플루언서 시장의 투자 생태계를 조명하며 “IP 기반의 브랜드화, 투자 회수 전략, 세무 리스크까지 전주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플루언서는 D2C(Direct to Consumer)에서 성과를 많이 냈고 특히 최근에는 패션과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성과가 두드러진다”며 “브랜드 관련 라이프 사이클과 거래 구조, 진정성 있는 인수자 등을 고려해 엑시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 역시 인플루언서 산업을 수출·유통 혁신의 매개체로 주목하고 있다.


박덕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은 “인플루언서가 디지털 수출과 유통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도적 기반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도 “중소기업과 인플루언서의 협업 모델은 국내외 유통 채널 확장에 있어 매우 유의미하다”고 전했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 방향과 글로벌 전략이 논의됐다. 사진은 이준식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발표하는 모습. (제공: 대한인플루언서협회) ⓒ천지일보 2025.04.17.
대한인플루언서협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 인플루언서 혁신성장 포럼’이 16일 서울 종로구 삼일회계법인 세종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산업화 방향과 글로벌 전략이 논의됐다. 사진은 이준식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발표하는 모습. (제공: 대한인플루언서협회) ⓒ천지일보 2025.04.17.

변성근 알리바바 매니저는 이날 세션에서 인플루언서의 해외 진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크리에이터들이 알리바바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포럼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유효상 원장은 “AI 시대의 벼락부자들”을 주제로, “AI와 데이터를 연결고리로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하는 구조가 인플루언서를 새로운 디지털 벤처 CEO로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신 유통 생태계’를 조명하며 산업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현장에서는 국내외 바이어, 제조 브랜드사, VC 투자사 등이 교류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뤄지기도 했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인플루언서 산업 실태조사 ▲제도 정비 ▲기업가 교육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 제언 등 다각적 활동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출처 : 천지일보(https://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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