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임원 및 전문위원 위촉식

“법률, 방송, 교육, 문화, SNS, 투자, 유통분야 전문가그룹…선한 영향력 선포 다짐”

- 사회적 재난시 효율적 정보제공, 유기적 지원체계 확립

- 각 분야별 전문가들, 공익과 공정상거래 확립 의기로 제조·유통산업 활성화 모색

사단법인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단체로서 사회 각계 인플루언서 100인을 영입하여 선한 영향력을 모아 중소, 중견기업의 활력모색에 나선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이하 대인협, TKAI, 회장 금동수)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서초동 플래티넘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와 연관된 법률, 방송, 교육, 문화, 유통, 투자 등 분야별 전문가들 11명을 부회장과 전문위원으로 각각 위촉했다. 임기는 1년이다.

# 전문위원 10명은 다음과 같다.

△민인기 변호사/법무법인(유한)태평양(법률분야)

△유효상 교수/숭실대(벤처생태계분야)

△박상일 부국장/mbc 콘텐츠협력부(방송분야)

△신지호 교수/건국대 영상에니메이션(교육분야)

△김태성 제작본부장/TV조선(방송분야)

△여경옥 상무/롯데호텔(외식조리분야)

△김새봄 대표/봄이미식회(소셜네트워크분야)

△임상진 전문의/대한안과의사회 정보통신(의학분야)

△김종옥 본부장/하나UBS자산운용(투자분야)

△조경식 대표/지엠비인베스트먼트㈜(투자분야)

# 부회장 1명.

△조성훈 대표/㈜제이엠커머스(SNS유통분야)

이번 전문위원단 위촉을 계기로 대인협(TKAI, www.tkai.or.kr)은 금번 코로나19 등 사회적 재난 등에 당면하여 효율적인 대국민 정보제공과 유기적인 지원시스템 확립의 필요성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인플루언서 단체의 본연의 역량강화와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추진한다.

대인협은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제5부로 불리는 온라인 지성언론으로서 인플루언서의 자격검증에 관한 교육 인증의 필요성 및 가짜뉴스 근절과 불공정 상거래 행위의 퇴출을 위한 업계자정능력 강화 등을 아젠다로 채택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대한민국인플루언서 산업포럼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사회재난으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시켜 경제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조, 유통 및 서비스업계의 역량 집중에 인플루언서들의 e커머스의 역할을 당부하는 국민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인협은 또 올해 후반기에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은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개최에 중소, 중견기업과 유통기업의 회생을 위한 온라인 e커머스에 인플루언서와 연예인 셀럽의 효율을 발휘하기로 했다. 끝.

< 신희준 = tomdoc@naver.com >